[AM-PM] 吳-安, 이틀간 단일화 여론조사…이르면 내일 발표 外

2021-03-21 3

[AM-PM] 吳-安, 이틀간 단일화 여론조사…이르면 내일 발표 外

오늘(22일)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-PM입니다.

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

▶ 오세훈·안철수, 이틀간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

국민의힘 오세훈,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.

여론조사는 두 곳의 여론조사기관이 각각 1,600명을 조사해 야권 단일후보로서의 적합도와 경쟁력 부문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입니다.
조사 방식은 100% 휴대전화로 결정됐습니다.

단일후보는 늦어도 모레(24일) 발표될 예정인데, 여론조사를 하루만에 마치면 내일(23일) 발표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▶ 목욕장 종사자 전수검사…월이용권 신규등록 금지

최근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오늘부터 세신사, 이발사 등 전국 목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입니다.

이와 더불어 신고면적 8㎡당 1명으로 목욕탕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월정액으로 이용하는 통칭 '달 목욕'을 새로 등록하는 일도 중단됩니다.

또, 목욕장을 출입할 때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가 의무화되고, 이용 시간은 1시간 이내로 권고됩니다.

▶ 서울패션위크 오늘 온라인 개막…27일까지 진행

'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'가 오늘부터 엿새간 온라인으로 열립니다.

서울시는 100% 사전 제작된 서울패션위크 영상을 네이버TV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,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.

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게 된 이번 행사에선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와 한강 등의 이미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.

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.

지금까지 보도국 AM-PM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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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